후우~ 여러분들 커피 좋아하십니까?
저는 원래 아메리카노를 왜 먹나 했었던 사람입니다.
저 쓰기만 한걸 도대체 왜?
이랬었지만 이제는 아메리카노가 그냥 습관처럼 먹는 물이 됐죠.ㅋ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사무실에도 커피머신이 있습니다.
좋은 건 아니고 간단하고 저렴한 저가형 캡슐커피머신입니다.
짜잔! ㅎㅎ 크기가 감이 잡히시나요?
여기서 장점 하나! 바로 작은 크기입니다.
저렴할 수밖에 없는 크기입니다.
그래서 장점 둘! 바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런데 정말 난 커피맛에 민감하다! 싶으시다면?
이런 저가형 캡슐커피머신 쓰시면 안 됩니다.
그러니 일단 그런 심오한 사항들은 접어둡시다.ㅋ
네스프레소 픽시의 물통 모습입니다.
아주 조그만 머신이다 보니 물통도 작을 수밖에 없는데요.
그러다 보니 여기서 단점이 하나! 물을 자주 채워줘야 합니다.
특히나 저는 이걸 사무실에서 쓰는 입장이다 보니...
다수의 인원이 쓰기 때문에 가장 크게 부각되는 단점입니다.
캡슐이 들어가는 부분의 모습입니다.
캡슐 모양대로 귀여운 느낌이 나네요.ㅋ;;
여기서 장점 셋! 바로 간단히 캡슐을 넣을 수 있습니다.
캡슐을 넣기 위해 오픈하면 기존의 캡슐은 자동으로 아래로 톡!
간단하면서도 편리한 방식입니다.
요놈들이 제가 먹고 있는 캡슐커피들입니다.
근데 이런 거 말고 스타벅스 캡슐도 사용이 가능하다던데...ㅋ
갑자기 장점 넷! 바로 폐캡슐 통의 간단한 탈부착입니다.
간단하게 분리하여 쉽게 물청소도 가능합니다.
단, 단점 둘! 이 통 역시 작은 크기로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위 움짤 보시면 어떤 식으로 캡슐이 교체되는지 아실 거예요.
아주 간단하면서도 편리합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당연하지만 단점을 말씀드리면.
단점 마지막! 그것은 바로 커피맛?
ㅋㅋ 이것은 저가형을 쓰자면 어쩔 수 없는 부분 이겠죠.
다만 전 커피의 맛을 진짜 1도 모르기 때문에 상관이 없습니다.ㅋ
자~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가형 캡슐커피머신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부담 없이 캡슐커피를 시작해보시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자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 보겠습니다.^^
모두 태풍 조심하시고 즐거운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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