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타1 술 먹은 다음날 더욱 땡기는 인계동 해장국 맛집 후우! 오늘 날씨가 낮에는 엄청 덥더군요. 그런데 글을 쓰는 지금은 태풍이 오는구나 느껴지네요. 모두 태풍 대비 잘 하여서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오늘 점심은 해장국을 먹으러 갔습니다. 어제 과음을 하신 대표님과 함께요.ㅋㅋㅋ 양평 두물머리 해장국 이라는 맛집입니다. 사무실 근처이기도 하고 맛있기도 하여 자주 가는 곳이죠. 저의 오늘 메뉴 선택은 바로! 차돌해장국! 메뉴를 선택 후 기다리는 시간이 가장 길면서도 행복한듯 합니다. 본 메뉴가 나오기 전 밑반찬과 공기밥이 먼저 나옵니다. 저는 국에 밥을 말아먹을때 밥에 수분이 없는걸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밥은 오자마자 저렇게 뚜껑에 열어둡니다.ㅋ 혹시나 모르셨다면 참고하세요! 꿀팁입니다? ㅋㅋ 드디어 나왔습니다. 정말 잠깐이었던 기다리는 시간.. 2020.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