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1 권선동맛집 돈까스 기가 막히게 잘하는 집 가서 돈가스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저는 오늘 점심을 돈가스로 먹었습니다. 대표님이 오늘은 돈까스다! 라는 말씀과 함께 같이 온 바로 이곳. 저는 처음 보고 처음와본 곳이라서 은근 기대가 됩니다. 들어가면 메뉴를 정하시고 선불로 계산하는 음식점입니다. 밑반찬과 수프 역시 셀프로 가지고 와서 먹으면 되는데요. 셀프의 좋은 점은 역시 먹고 싶은 만큼 먹어도 된다는 점! 수프 솔직히 한 3~4그릇은 먹고 싶었는데 배부를까 봐 참았습니다. 각자 1 돈가스씩 주문을 하고 같이 먹는 사이드? 메뉴로 모밀과 만두를 시켰습니다. 모밀 ... 진짜 세숫대야인 줄 알정도로 엄청 큰 그릇에 나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데 먹어보니 더 시원합니다. 맛도 역시 아주 끝내주더군요. 그리고 만두도 먼저 나왔습니다. 어제 편의점에서 고향만두를 먹어서 그런지 더 맛나더.. 2020.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