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삼국블레이드 약탈전 콘텐츠

엇호 2017. 2. 6. 10:54

안녕하세요.
오늘도 삼국블레이드의 콘텐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컨텐츠는 바로 약탈전 입니다.

본성을 발전시키다 보면 약탈지휘소라는 건물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이 약탈지휘소를 통해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약탈전 입니다.

이전에 일기토와 비무대 컨텐츠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 약탈전은 일기토와 비무대 를 합쳐놓은 컨텐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성에서 약탈지휘소로 들어오면 위 스샷처럼 나옵니다.
약탈전이란 이름인 만큼 전투를 통해 상대의 자원을 약탈해오는 컨텐츠 입니다.
그 말은 제 자원 역시 약탈을 당할 수 있다라는 의미죠.

그래서 화면의 우측에 "자원이 보호 받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떠있는곳에서 자신의 자원이 약탈당하는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문구 바로 아래 민병대 배치 입니다.





민병대를 배치한 모습입니다.
"자원이 보호 받고 있습니다" 라는 문구와 아래는 보호받는 시간이 표시 됩니다.
그리고 좌측에는 출전장수들이 보이는데요, 1군 부터 3군 까지 총 3개의 팀을 편성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진행방식은 일기토와 비무대의 요소가 모두 포함되어있는 3대3팀태그매치서바이벌 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1군이 모두 죽으면 2군이 나오고 2군도 죽으면 3군이 나오는 팀단위 태그게임인거죠.
직접 해보시면 바로 이해 되십니다.





약탈기록 버튼을 통해서 내 자원이 얼마나 약탈이 되었는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팀편성은 원하는데로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먼지같이 작은 팁을 드리자면 가장 강력한팀은 1군에 편성하지 말자 입니다.

그 이유는 팀태그가 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팀이 나올때 태그시킬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1군팀은 태그스킬을 사용할일이 없죠, 그래서 가장 강력한 팀을 1군에 배치하면 그만큼 손해라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주력팀을 3군에 배치 합니다.





약탈할 상대를 골라서 공격 버튼을 누르면 약탈전이 진행됩니다.

여기서 일기토와 비무대와는 다른점이 상대 재검색을 할 때 금화가 들어간다는 점 입니다.
일기토, 비무대는 상대를 재검색할때 금화가 안들어가서 마음껏 상대를 고를수 있지만 약탈전은 금화가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므로 재검색은 적당히 하세요.

자 그럼 공격! 약탈전을 진행해봅시다.





전투 돌입 장면입니다.





1군끼리의 전투 입니다.





제 1군이 모두 죽어나가고 2군이 태그스킬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제 2군도 상대 1군에게 패배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주력팀을 3군에 넣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1군,2군이 패배하면서 전장이 제팀이 나오는곳에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전투위치를 우리편 쪽으로 댕겨놔야 다음 우리팀의 태그스킬을 맞출수있고, 설령 못마춰도 제 주력팀이 상대의 태그스킬을 맞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주력팀을 마지막으로 해놓습니다.





상대의 1군 격파 했습니다.





2군도 격파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투장소가 상대편쪽 입니다.





하지만 상대는 주력을 1군에 배치 해놨었기에 상대3군의 태그스킬 맞아도 큰 타격은 없습니다.





결국 승리 했습니다.
물론 원하는데로 진행안될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삼국블레이드 콘텐츠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삼국블레이드의 난세영웅전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