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블레이드 난세영웅전 콘텐츠
오늘은 글을 두개나 쓰게 되네요.
할일이 없어서는 절대 아닙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삼국블레이드 컨텐츠는 바로 난세영웅전 입니다.
이 역시 본성을 발전시키다보면 건설 할 수 있는 난세영웅전 건물이 있어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입니다.
금화, 전용상점용 주화, 보옥, 뽑기권 이렇게 다양한 보상을 받을수있는 컨텐츠 입니다.
난세영웅전에 입장하면 이렇게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직 건물이 10레벨이 안되어서 보통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네요.
선수층(?)이 얇은 저는 수월한 진행을 위해 일단 쉬움으로 진행 하겠습니다.
총 10개의 성을 땅따먹기식 진행으로 모두 승리하면 되는 컨텐츠 입니다.
보상이 마지막에 들어오는게 아니라 성 하나하나 격파할때마다 보상이 주어집니다.
다만, 마지막 10번째 성까지 승리하면 뽑기권을 보너스로 더 줍니다.
각 성에는 세명의 적장이 방어를 합니다.
각각 성 마다 방어하는 장수의 난이도가 다른데요, 위 스샷처럼 렙1 장수들만 있는곳도 있으며,
이렇게 더 강력한 장수들이 방어하는 성도 섞여있습니다.
따라서 각 성에 맞춰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수를 골라서 전투를 하면 됩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성을 하나씩 다 본 후 가장 강력한 성부터 공략합니다.
쉬움 난이도라서 이정도가 가장 강력한 적군이기에 제가 소지중인 장수 중 가장 강한 장합을 내보낼건데요.
삼국블레이드 난세영웅전의 특징은 팀을 꼭 3명으로 구성안해도 됩니다.
한명으로만, 혹은 두명의 장수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에 비해 제 장합이 너무 강력해서 이 전투는 장합 혼자 돌입 합니다.
전투방식은 일반전투, 무쌍전투와 동일하며 태그 횟수도 동일합니다.
마지막 적장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승리 했습니다.
여기서 왜 난세영웅전은 한팀에 한명으로도 전투가 가능하게 해놨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전투에 승리하면 그 승리한 장수들은 해당 성에 남게되고 방어장수로 등록이 됩니다.
그 후 해당 난세영웅전에서 다른성에 전투를 참여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승리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으로 각각의 성을 점령해나가는게 삼국블레이드 난세영웅전의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회 점령시 금화 보상 입니다.
위 스샷처럼 장합은 이제 성도 방어장수 입니다.
자 그럼 쭉쭉 진행을 해봅시다.
2회 점령에선 난세상점 주화가 보상입니다.
3회 점령에서는 보옥 입니다.
이렇게 세가지 보상들이 총 9번째 성까지 순서대로 반복됩니다.
참! 위 스샷 보시면 하단부의 운남, 강하 성에 같은 전위 장수가 각각 있는게 보이실겁니다.
같은 장수가 같은성에 출전하지 못하지만 다른성에선 가능합니다.
만약 이럴수 없다면 장수 수가 딸릴겁니다.
이것이 바로 마지막 10번째 성을 점령하면 받는 보너스! 뽑기권 입니다.
제가 아직 쉬움 난이도만 클리어 해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뽑기권도 더 좋은걸로 주지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모든 성을 공략하면 난세영웅전은 끝이 납니다.
하루 한번 진행가능한 컨텐츠 입니다.
여러 보상을 받을수 있으니 모든성 클리어가 힘들다면 가능한만큼은 하루 한번씩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